목포 가볼만한곳 고하도 전망대 해상 케이블카

 

목포엔 참 가볼 곳이 많은데요

 

넘나 멋진 풍경이 인상적이었던

고하도 전망대 소개해드릴게요

 

 

입구에 있는 안내판 참고해 주세요

 

 

왼쪽에 해상케이블카 타려는 줄이 서 있어요

 

전망대 보고 와서 타려고요

 

한방에 두가지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좋은듯!

 

 

갔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을 지나치며

등반을 시작합니다 ㅋㅋ 나름 가파라요

 

 

위에서 올라온길을 찍어봤어요

약간 등산느낌이...

 

 

계단도 오르고 숨이 가빠질 때면

 

 

옆에 수풀 사이로 바다가 드러나요

 

 

짜잔!

올라오다 흘린 땀을 식혀주는 광경이에요

 

​

 

좀있다 탈 케이블카와 노을이 어우러져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전망대까지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벌써

예쁜 뷰가 곳곳에 뿌려져 있어요

 

 

조금만 더 오르면 된당!!

 

 

길목의 사진 스팟 벤치에서 앉아서 즐기라고

아예 판을 깔아놓았네요 ㅋㅋ

 

 

요런 연인 벤치도 있어요 둘이 앉으면

어쩔수 없이 꼭 붙어 앉게 되는 벤치요 ㅎㅎ

 

 

남편이랑 한컷

현지인들은 아무도 안찍더라구요 ㅋㅋ

 

관광객 티 낭낭

 

 

여기서 용머리 방향으로 한 이십분정도 걸었을까요

 

드디어 전망대가 등장했습니당

 

 

짜잔!! 건물이 너무 특이하고 예쁘죠?

 

 

뭔가 건물 디자인 상 수상했을 것 같은 비쥬얼

 

기하학적이면서도 나무색깔이라 자연이랑

잘 어울리는 게 좋았어요

 

 

고하도 전망대는 판옥선 모형을 본딴 것으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목적인 것 같아요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람이 꽤나 있더라구요

 

 

1층의 카페 파나쉐

 

여기를 찍고 오셔야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에서 올라가는 남편을 찍었는데

여친샷? 남친샷?

 

왜 그 손잡고 따라오라는 식으로 찍는 거

유행하는 사진 같이 찍혔어요

 

내가 손 안내민 건 함정 ㅋㅋ

 

 

건물을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는 구조에요

​

 

올라가는 길이 나름 숨찼는데

그걸 알아주듯 중간중간 이런 응원문구가

있더라구요 ㅋㅋ

 

 

힘들어도 옆으로 계속 바뀌는 예쁜

노을 바다 뷰 때문에 지치지 않았답니당

 

 

올라가는 시간 참 잘 잡은 것 같아요

 

전망대는 맑은 하늘 보다 노을이 예쁘지 않나요

 

​

계단에서만 찍었는데 이런 느낌이면

맨 위에서 찍으면 더 예쁘겠죠?

 

 

나지금 어디....?

 

올라가는 길에 유리바닥 체험하는 곳이

있어서 딛어봤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요런 컨셉샷을 찍는 공간이었답니다 ㅋㅋ

 

유리가 약하면 어쩌지 하며

지지직 금이 가는 상상이 돼서

고소공포증 아닌데도 무서웠음 ㅠㅠ

 

 

짜잔! 맨위에 올라왔어요 타이타닉 컨셉 ㅋㅋ

 

위에서 본 경치와 해와 노을은

힐링에 차고 넘쳤어요

 

 

아래를 보면 넘실대는 파도와 다리가 절경이구

 

 

앞을 보면 이렇게 펼쳐진 풍경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노을을 배경으로 찍으면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도 건질수 있답니당

​

이시간에 여기 들렀다 케이블카로 가면

노을과 야경 모두 잡을 수 있으니

해 떨어질 즈음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목포 명소 고하도 전망대 리뷰였습니당:)